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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 25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5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60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은행장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그리고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

또한, 서현주 은행장이 재선임 됐으며, 신임 사외이사로 이원호 (전)신한신용정보 대표이사와 정순여 (현)제주대학교 회계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이 외에도 이상훈, 변영철 현 사외이사와 박성현 현 기타비상무 이사가 재선임 됐다.

서현주 은행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 및 경기하락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지역밀착 경영강화 ▲쉽고 편리한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 ▲SMART한 조직문화 혁신과 효율화 ▲리스크 기반 경영 고도화의 4가지 전략과제를 기반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창조적인 노력을 기울여 더욱 성장ㆍ발전하는 제주은행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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