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공동체, 9500만 원 지원

제주시는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 문화를 위한 2020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7개 공동체 9500만 원을 지원하는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총 39개 공동체가 신청했으며, ▲ 취약계층 나눔봉사 ▲ 주민화합형 프로그램 ▲ 문화예술 재능 공유 ▲ 로컬랩 사업 등이다.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읍·면 20개 신청에 8개 선정, 동지역 15개 신청에 7개 선정하고, 로컬랩 사업은 동지역 4개 신청에 1개 공동체를 선정했다.

향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공동체에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미신청된 읍·면 로컬랩 사업은 재공모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전문가 집단(제주시 마을만들기 워킹그룹)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현장 컨설팅」을 통해 상호토론 및 의견 교환으로 내실 있는 공동체 사업이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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