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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읍장 강승오)에서는 지난 3월 25일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6개 자생단체 74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산읍 단기간 고강도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하여 노래방, PC방 등 관내 상가 111개소와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성산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자생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방역 체계를 강화하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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