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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면장 이상헌)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안덕면 4개 자생단체 80여명,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 20여명, 면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3.18일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한 것에 이어 금번“단기간 고강도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방역은 국무총리「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동참」담화의 일환으로 단기간 고강도 일제 방역을 강화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내 대규모 사업장인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와 안덕예비군면대에서도 참여해,

면 청사, 안덕생활체육관, 리사무소 등 ▵공용이용시설 78개소, 금융기관(신협, 농협), 우체국, 약국, 체육관 등 ▵시민이용시설 52개소에 대하여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앞으로 2주가 코로나19 사태의 조기종식 골든타임인 점을 감안하여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잠시 멈춤’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상헌 안덕면장은“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앞으로 2주간 매주 수요일 고강도 일제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하여 방역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집단감염이 위험요소로 부각되는 만큼 사회 전반적으로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잠시 멈춤’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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