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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동장 김용국)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단기간 고강도 일제 방역의 날」 방역에 동참했다.

이날, 영천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고광협) 회원 20명과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정균) 통장 5명, 공무원 17명 등 총42명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취약가구 9개소, 야외운동시설 9개소, 클린하우스 16개소,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총 53개소에 대해서 방역을 실시했다.

김용국 영천동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방역 추진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감염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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