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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사진=JTBC 제공) 2020.03. 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성전 건축을 탐사한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26일 밤 9시 30분 238회 '모략성전과 일본 방역 정치 편'에서 모략 전도, 모략 성전 만들기,  모략 건축허가까지. 현재 거대 신천지를 만든 꼼수들을 추적한다.

서울시는 2일 신천지 법인 설립 허가 취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세계적 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신천지는 120억원 성금을 제안하며 반격을 모색했다.

신천지가 11차례 건축허가 신청했던 과천의 한 동네에서 지역 주민의 반대 이유로 건출허가는 불허됐다. 이 가운데 타법인 명의로 신천지가 건축 허가를 신청한 정황이 발견됐다.  

제작진은 이 법인과 신천지와 연관성, 과천을 고집하는 신천지의 속내를 알아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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