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신생아 출산 조합원 대상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2020년 농촌지역 출산장려를 위해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이에 신생아 출산 조합원에게 출산장려금 1인당 20만 원을 지원하고, 쌍둥이 출산시는 40만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로 대정농협 조합원이면 연중 신청이 가능하나 농협 정관에서 정한 최저출자금 미납입 조합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신생아 출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춰 본점 지도과로 신청하면 5일 이내 지급하고 있다.

대정농협은 2011년부터 농촌지역 출산장려를 위한 출산장려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150명에 3000만 원을 지원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