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상인회장 투표 결과 13대 신임회장에 고만섭(68세)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날 선거는 상인회장 경선으로 치러졌다.

지난 29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내 투표소를 설치하여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투표를 실시하였고, 투표한 결과 고만섭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2020.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3년간이다.

고만섭 신임회장 당선자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다 같이 화합하여 오일시장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고, 서귀포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