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 ©Newsjeju
▲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 ©Newsjeju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캠프 대변인은 "미래통합당 중앙당이 발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책 공약집 ‘내 삶을 디자인하다’를 통해 제주의 지역공약 중 1번 공약으로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부상일 캠프는 "지난 3월 14일 후보확정 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부상일 후보를 비롯한 미래통합당 제주지역 후보들이 중앙당에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적극적으로 촉구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부 후보는 공천이 확정된 3월 14일 4.3공원을 찾아 '미래통합당 중앙당에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공약으로 책정할 것'을 요구한바 있다.

부상일 캠프는 "미래통합당은 배보상을 포함한 4.3 특별법 개정안의 공약채택과 행정안전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인 이채익 국회의원과 소속 국회의원 일동이 개정안 관련 찬성을 표하면서 오영훈 후보의 주장은 무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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