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내 장애인 총연합회 등 7개 장애인단체가 1일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Newsjeju
▲ 제주도 내 장애인 총연합회 등 7개 장애인단체가 1일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Newsjeju

제주도 내 장애인 총연합회 등 7개 장애인단체가 1일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지지선언에서 "장애인들의 아픔을 항상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장애와 복지가 공존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언해 온 부상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부 후보는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부터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해 왔으며, 연로한 장애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왔음을 잘 알고 있다. 장애인의 노동과 복지가 공존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연령 제한 폐지 공약을 적극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단체 및 인사는 장애인 총연합회 한정효 회장, 춘강 이동한 이사장, 시각협회 양예홍 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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