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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읍장 현창훈)은 지난 1일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등 남원읍 관내 12개 단체,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주요 상가 및 종교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500여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남원읍 관계자는“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민-관 자율 방역 체계를 강화하여 주요 상가 등 주민들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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