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초고용량 축전기 전극소재 개발

▲ 사후 서짓박사. ©Newsjeju
▲ 사후 서짓. ©Newsjeju

제주대학교는 대학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사후 연구원인 사후 서짓(인도, 지도교수 김상재)가 첨단소재분야 권위학술지인 <Inorganic Chemistry Frontiers(무기화학프론티어)>에 발표한 ‘대칭형 초고용량 축전기용 열수합성 구리황화철 전극소재의 개발’ 관한 논문이 최근 발간된 학술지에 전면 표지그림으로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논문 핵심내용은 초고출력 에너지저장원의 주요 부품요소인 고성능전극개발에 관한 것으로 순간적인 출력이 필요한 전기자동차 등의 보조 및 비상전원으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저널 표지그림은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도 연구 내용이 우수하고 영향력이 질적으로 큰 논문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또 소속연구자 및 연구기관의 이미지 홍보효과가 크다.

사후 서짓박사는 2020년 제주대 박사학위우수논문 수상자로 선정된바 있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 논문 표지. ©Newsjeju
▲ 논문 표지.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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