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별로 손소독제 5개, 쓰레기봉투 20리터 80매·50리터 40매 지원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102개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인센티브 사항으로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소별로 손소독제 5개를 특별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쓰레기봉투 20리터 80매와 50리터 40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매월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7명)이 업소를 현장 방문해 가격·위생상태·친절도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주시 전 부서별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제주시에 착한가격업소는 10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상·하반기(7월·12월)에 추가 선정해 12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