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변화추진조직인 ‘제이드림’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제주 지역 소상공인과 의료진을 위한 <코로나19 위기극복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제주은행 제이드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침체된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장미꽃과 마카롱 등 다과 200세트를 구입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찾아가 전달했다. ©Newsjeju
▲ 제주은행 제이드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침체된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장미꽃과 마카롱 등 다과 200세트를 구입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찾아가 전달했다. ©Newsjeju

그 첫번째로 오늘(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침체된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장미꽃과 마카롱 등 다과 200세트를 구입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찾아가 전달했다.

특히, 제주은행 제이드림 직원들은 전날 함께 모여 장미꽃과 마카롱 디저트 세트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부착했다.

제주은행 제이드림 회장인 송경호 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와 지역상권 그리고 가장 힘들고 지쳐하고 있을 도내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제주은행은 제주도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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