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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도1동(동장 한정우)에서는 지난 4월 6일 북수구 광장에서 일도1동통장협의회 및 일도1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 날 나무심기는 제75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범도민적 ‘생명의 숲 살리기’나무심기 붐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북수구 광장 일대에 산딸나무, 배롱나무, 산수유등 100여본 식재와 함께 잡초제거 및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국제적 이슈인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 지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쾌적하고 푸르름이 가득한 녹색도시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정우 일도1동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또한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를 통해 가꾸는 일이 더 중요하다’며 일도1동을 찾는 지역주민과 제주도 내외 관광객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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