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36명을 추첨해 자동차 등 푸짐한 경품 제공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에서 농협카드 쓰고~ 자동차 등 경품 받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체크(기업,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BC카드 제외) 합산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에 따라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 전자상거래, 상품권 구매, 해외이용, 홈쇼핑 업종에서의 이용 금액은 제외된다.

이용금액 30만 원 당 이벤트 응모권 1장이 부여되고 최대 10장까지 발급된다. 추첨을 통해 총 1336명에게 자동차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카드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가맹점과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 매출 5억 원 이하 영세가맹점 또는 개인 고객은 신용카드대금 청구를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유예 받을 수 있다. 단, 연체회원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NH농협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개인 고객 대상으로 피해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전가맹점 2~3개월, 병원·약국·가전·관광 업종 이용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구이월 신청 접수 및 무이자할부 지원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제공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스마트앱 또는 홈페이지나 카드고객센터(1644-4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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