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 ©Newsjeju
▲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 ©Newsjeju

부상일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을)는 13일 제주도민의 정성과 열망을 담은 삼보큰절 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상일 캠프는 "처음 일보는 과거 제주의 상처 치유, 두 번째 일보는 오늘의 생존을 위한 대책, 세 번째 일보는 미래를 위한 확실한 계획을 담았다"며 "마지막 큰절은 지지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의 조용한 유세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만났던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과 간절함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의미"라고 전했다.

특히 부 후보는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 석고대죄를 올리고 한 분 한 분 뵙고 싶어 19만보 뚜벅이 유세를 하고,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의 절실함과 지지자 성원에 보답하는 삼보큰절을 올리려 한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의 삼보큰절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광양 CGV 앞에서 시작해 광양사거리 및 시청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광양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