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오영훈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안녕하십니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호 1번 오영훈입니다. 

고맙습니다. 제주시민들이 있기에 모든 어려움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의 제주가 지금의 자리에 안주할지,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게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 세계가 함께하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길목에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동력을 확보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 모든 의미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제주시민 여러분의 투표뿐입니다. 내일 15일 투표로 함께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국내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단 한 명의 국민도 놓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하루하루 지혜롭고, 현명하게 때론 단호하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더불어민주당, 집권여당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4월 15일, 국정안정의 목소리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제주시민 여러분, 제주가 대한민국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주가 대한민국의 진주가 돼야 합니다.

제주가 진주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객선석 중심의 제주항만을 바꿔야만 합니다. 관광객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제주시민과 도민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류항의 기능이 보완되어야 제주 신항만이 제주의 미래가 되고 신남방 시대 대한민국의 진주가 될 수 있습니다.

제주시민께서 저 오영훈이라는 정치인을 이만큼 성장시켜주셨습니다. 여러분의 키움을 더 받아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습니다.

남은 시간 조금만 더 도와주십시오. 제주시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든든한 제주미래를 만드는 길,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두 손 꼭 잡아주시고, 유세차량이 지나갈 때, 거리인사 과정에 창밖에서 손 흔들어 주신 분들, 제주의 미래를 염려하며, 의로운 순간들로 가득 채워주신 제주시민들 한분 한분 제 삶의 분초를 아끼며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위대한 제주 시민 여러분, 내일 15일(수)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하셔서 ‘제주의 미래’가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꼭 붙잡아 주십시오. 늘 고맙습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키워드
#오영훈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