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 작가와 독자의 경계를 허물다.'

탐라도서관은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제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도서관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전문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유도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에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공모 사업이다.

탐라도서관은 독립출판물과 그래픽노블(작가주의 만화) 분야에 대한 도서관 이용자의 ‘다양한 독서 욕구’ 반영에 초점을 두고, <독립출판: 작가와 독자의 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자료실 내 코너로 운영 중인 ‘독립출판 및 그래픽노블 서가’를 활성화하고, ‘글쓰기 수업’와 ‘나만의 책 만들기’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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