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도 출근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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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3일 ‘조직문화 개선 5대 혁신과제’를 선포식을 가졌다.  ©Newsjeju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23일 ‘조직문화 개선 5대 혁신과제’를 선포하고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에 노경 양측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공사는 지난달 정체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근로자 전체 의견을 수렴한 ‘조직문화 계선 계획’을 수립했다.

내부소통과 근무의욕을 고취하고자 ‘월요일에도 출근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및 ‘조직문화 개선 5대 혁신 과제’를 지정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임직원은 솔선수범 자세로 △근무 집중 시간대 적기 정착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상호 존중 근무 문화 확립 △건전한 회식문화 조성 △자유로운 퇴근 준수 문화조성을 다짐했다.

황우현 사장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워라벨(Work Life Balance)이 보장되도록 하고, 임직원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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