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3학년 가정에 온라인 학습지원 지도인력 파견

▲ 현재 초등 1~3년 20명을 대상으로 주 1~2회(2시간씩) 직접 가정을 방문해 영상시청, 과제수행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Newsjeju
▲ 현재 초등 1~3년 20명을 대상으로 주 1~2회(2시간씩) 직접 가정을 방문해 영상시청, 과제수행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Newsjeju

서귀포시는 지난 20일 초등 1~3학년 온라인 개학이 시행됨에 따라, 자기주도적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한부모·조손가정의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배움지도사 등을 파견해 온라인 학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초등 1~3년 20명을 대상으로 주 1~2회(2시간씩) 직접 가정을 방문해 영상시청, 과제수행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 수업이 정상화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습지원을 통해 학력 향상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한해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각각 배움지도사 파견사업으로 72명, 방문교육지도사 파견사업으로 25명에게 학습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움지도사 등의 학습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한부모·조손가정에서는 서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762-1141) 또는 서귀포건강가정지원센터(☎760-6485)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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