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1000여 명을 대상 진행

▲  ©Newsjeju
▲2019년 지역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Newsjeju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운영기관: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0년 제주 지역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중학교 1학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2017년부터 3개년 동안 교육부로부터 위탁 운영해 왔으며, 관광과 친환경 분야에 대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에서 진로체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올해는 ▲생생(生生) 원도심 ▲제주와 관광 ▲제주4.3과 다크투어리즘 ▲바다와 에너지 ▲지속 가능한 제주 ▲관광과 경제 ▲ ‘알아지쿠다’ 제주어 총 7개 프로그램을 자유학기(학년)제와 연계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규모 일회성 진로체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학급 단위 진로체험으로 ▲사전교육 ▲진로체험 ▲사후활동으로 모듈화 돼 있어, 밀착되고 체계적인 진로고민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진로체험은 9 ~ 10월 중 진행예정으로, 5월 중 도교육청을 통해 학교 단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