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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현호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답답한 환경을 밝고 깨끗한 환경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관내 공원(오라이동1,695번지)에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공원조성사업 결과를 선보였다.

우선 폐타이어를 활용한 캐릭쳐 화분을 만들고 화단을 조성하여 가족들의 가벼운 외출 장소로 변모시켜 답답한 가정에서의 생활을 분산시켜 가정의 평안과 화합을 제공하려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체험 공간과 주민의 쉼 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깨끗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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