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소식지, 「독자의견」코너 마련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20년 5월호(통권 제166호)를 발간해 도내·외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열린제주시」 5월호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소식지를 실현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받고자 「독자의견」코너를 마련했다.

설문 내용을 작성해 사진 촬영 후 이메일(yeji7979@korea.kr)로 5월 31일 까지 보내면 된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문화도시 제주와 공공혁신 아카데미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독립영화로 소통을 꿈꾸는 (사)제주독립영화제를 소개했다.

또한, <여행감성>에서는 제주감성이 돋보이는 하도리포구와 오월의 바람 따라 걷는 무수천 숲길과 외도 바다를 소개했다. 더불어 제 살이 찢기는 아픔을 간직한 빈네오름과 추자십경 자랑하는 보물섬 ‘하추자도’ 제주올레 18-1코스(추자도 올레)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제주다움>에서는 해녀들의 약속 ‘금채기’와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향토음식 ‘고기국수’를 소개했다.

<소통>에서는 제주시 시민기자단의 ‘섬에서 섬으로 떠난 여행, 비양도의 봄 풍경’과 지금은 사라진 제주시의 역사 유적터 탐방 후기와 생태 사진가 김평일 씨의 인터뷰, 「제주 詩」‘물메 아이들의 봄’, 「제주 수필」‘들꽃의 꿈’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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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제주시」 2020년 5월호.©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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