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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 신평리 청년회(회장 김상균)・부녀회(회장 김문희)는 지난 2일 청년회 및 부녀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요로도변, 마을안길 등에 대하여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마을 환경정비 활동은 황금연휴기간을 맞아 일제 정비가 필요한 주요도로변부터 마을안길까지 환경정비 활동을 하는 한편, 고사목 정비 및 잡초 제거 등 대대적인 일제 정비를 통해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청년회원과 부녀회원이 합심했다.

한편, 대정읍(읍장 송호철)에서는 23개 마을, 자생단체 등이 환경정비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자율적인 봉사정신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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