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4월 3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중증독거장애인과 정회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Newsjeju
▲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4월 3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중증독거장애인과 정회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Newsjeju

(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4월 3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중증독거장애인과 정회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전달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장애인의 인권 및 권익옹호와 장애인 당사자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동등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립생활환경조성 및 시민사회연대를 통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코로나19 예방키트는 마스크를 비롯한 손 세정제, 비타민, 견과류 등이 담겨 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 김성완 대표는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게 무엇일까 생각하며 가장 필요한 게 마스크와 코로나19 예방키트일 것 같아서 여러분에게 보내며 유용하게 사용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메시지를 남겼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예방키트 지원 사업은 제주시 및 서귀포시를 포함해 총 237명의 장애인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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