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2020-05-10 18:38:36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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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현주엽. (사진 = KBS 제공) 2020.05.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현주엽 전 LG세이커스 감독이 반쪽 얼굴이 된 채 돌아왔다.

현주엽은 10일 방송 1주년을 맞은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등장부터 확 달라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 김숙 등 동료 출연진들은  "배가 없어졌다" "진짜 얼굴이 반쪽이 됐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현주엽은 "지난해에 비해 15~20㎏이 빠졌다"며 "한동안 라면을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장을 벗어나 쉬다보니 살과 독기가 빠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주엽이 감독을 관둔 사연과 새로운 적성을 발굴하는 사연 등이 공개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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