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대학교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연기되면서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진로 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Newsjeju
▲ 제주국제대학교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연기되면서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진로 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Newsjeju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연기되면서 진로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진로 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국제대학교 취창업지원단에서는 학생(졸업자포함)들의 성공적이 진로설정과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상담을 새롭게 준비해 운영 중이다.

대학생들의 진로, 취업, 심리, 학습 등 1:1 맞춤 온 오프라인 상담을 위해 교내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학생들이 한 눈에 지원 서비스 내용을 이해하고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담신청과 진행방법은 본교 홈페이지 학생 역량관리시스템(http:job.jeju.ac.kr)에 로그인하여 상담창구>교내전문가 상담>상담목적에 맞게 전문가 선택 후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학생들이 원하는 예약시간을 지정해 신청하면 예약시간에 전문상담원이 전화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상담외에도 취업지원관(전문인력) 운영사업을 통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등을 코칭하며, 기업들의 화상 면접에 대비한 모의 면접훈련을 도입해 재택환경에서 편리하게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취창업지원단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취창업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본격 집합교육이 시행되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과 1:1 전문상담을 포함한 ‘진로 및 취업캠프’을 운영해 학업과 취업 준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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