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자원 보전유공 대상자 제주에선 2명 선정

해양수산부가 지난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기념해 수산자원 보전유공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에선 박신홍 동복어촌계장(제주시 어촌계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강유신 서귀포 서귀동어촌계장이 해수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0일에 '제8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해 시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행사가 취소됐다.

한편, 바다식목일은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로 지난 2013년부터 지정해 알리고 있다. 5월 10일로 지정한 이유는 이 시기에 해조류가 가장 많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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