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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 남진(왼쪽부터 시계 방송으로), 김연자, 박현빈, 진성, 혜은이 (사진=MBN 제공) 2020.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MBN이 스타들이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은 2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사상 최초로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여러 분야의 스타들이 트로트 오디션에 도전한다. 7월에 처음 방송된다.

'보이스트롯'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음원 발매 혜택이 주어진다. 전국 순회공연, 해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기회도 부여된다.

기존 가수부터 배우, 아이돌, 유튜버, 정치인, 개그맨,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 유명인들이 지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심사위원단도 꾸려졌다. 트로트 가수 남진, 김연자, 혜은이, 진성, 박현빈이 심사에 참여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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