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지역 농협은행 영업점 및 농축협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18일부터 제주 전지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 어디에서나 신청가능하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은 지난 11일부터 별도 통보시까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신청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신청 혼잡을 막기 위해 신청일로부터 1주일간은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한다.

신용카드 미보유자는 세대주 본인이 영업점에 방문해 체크카드를 즉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영업점에서 원스톱으로 재난지원금 신청까지 가능하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고, 잔액은 환급되지 않는다. 하나로마트 등 농협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앱 또는 재난지원금 전용 콜센터 채움 1644-5330, 비씨 1588-4000에서 정부문의는 긴급재난지원금.kr, 02-2100-33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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