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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양문종)에서는 지난 13일 동홍동주민센터 열린사랑방에서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민관협력의 실질적인 연계·협업을 위해 기능을 강화하고 복지대상자 발굴 및 복지자원 공유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사업은 민관협업 중심의 원스톱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서비스의 분절·중첩으로 인한 낮은 복지 체감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아라동, 노형동, 동홍동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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