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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화 전진. 2020.05.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결혼한다.

전진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릴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돼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예비의 신부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미정이다.

전진은 리더 에릭에 이어 신화 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이 된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전진은 1998년 신화로 멤버들과 데뷔했다. 2006년부터 솔로 활동을 병행했고 '무한도전'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나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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