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자율운영중점연구지원사업단은 최근 2차년도 ‘세부과제 책임자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자율운영중점연구지원사업단은 최근 2차년도 ‘세부과제 책임자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개최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 생물학과) 자율운영중점연구지원사업단은 최근 2차년도 ‘세부과제 책임자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세부과제 연구책임자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과학 자율운영중점연구지원사업’의 1단계 2차년도 핵심 사항을 논의하고 연구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워크숍 및 신규 연구과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연구데이터의 종류 파악 및 TF팀 구성 방안 등을 구체화해 기초과학 학술정보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마련했고, 청정제주의 기초과학 연구과제에 대한 영상기록화 및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자연환경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기초과학연구소는 지난해 6월부터 ‘청정제주의 생물권 보전을 위한 기초과학 통합 플랫폼 구축’이라는 연구주제로 교내 기초과학분야 전임교수 및 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15개의 세부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율성•다양성•지속성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E-SA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