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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병원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서귀포시 두근두근 생명지킴이 센터”를 방문 관계자를 격려 했다.

“서귀포시 두근두근 생명지킴이 센터”는 올해부터 2년간 서귀포시 범시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담당하기로 하고 지난 2월에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내 설치되어 응급의학과 의사2명과 응급구조사 2명 간호사1명 행정요원1명등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귀포시 두근두근 생명지킴이 센터”에서는 올해 공무원 및 일반시민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담당하게 되며,

심폐소생술 교육차량을 이용하여 마을별·기관별로 어린이에서부터 노인분들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저변인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우리 주위에서 심정지 환자가 초등대처 미흡으로 목숨을 잃거나,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일들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서귀포시민이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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