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과 20일 서귀포시장 접견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민관군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해군의 협조를 당부했다.

제주 출신 최초 참모총장인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지난 4월 10일 해군참모총장으로 임명을 받고, 취임인사차 서귀포시를 방문했다.

이날,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환영인사와 함께 시정현안에 대하여 협조를 구하고 민관군 상생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출신으로 세화고등학교를 졸업, 해군사관학교 40기로 해군 소위에 임관, 제주민군복합형 건설사업단장, 2함대 사령관, 해군사관학교 학교장,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