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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은 20일 새단장에 따른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Newsjeju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김형준)은 20일 새단장에 따른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은 1970년 4월 20일 서귀포시 올레매일시장 인근 녹원빌딩에서 30여 년간 영업을 개시하다 2009년 7월 현 위치인 일주동로 8610에 확장 이전을 했다.

새단장된 현재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은 전용면적 355㎡(107평) 규모로 객장, 365코너, 로얄라운지 등이 들어서 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대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동홍동), 양문종 동홍동장, 강승표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등 각계인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형준 NH농협은행 서귀포지점장은 “개점 50주년을 맞이해 새단장을 통해 지점을 방문하는 지역사회의 쉼터로서 많은 분들에게 더욱 친철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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