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경저)에서는 지난 22일(목)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장년층 1인가구 등 3가구에 공동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였고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서비스 중복 해소 및 누락방지를 위한 상호간 정보 공유를 통한 민관(노형동․영락복지관)협력을 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원스톱 통합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노형동과 영락사회복지관에서는 2020년 제주형 통합복지하나로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통합사례회의를 3월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 사례관리를 통한 서비스전달 누수 해소 등 복지욕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