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보건소, 눈치 보이는 흡연 이제 그만...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서부보건소, 눈치 보이는 흡연 이제 그만...이동금연클리닉 운영
  • 이선희 기자
  • 승인 2020.05.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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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금연을 원하는 대상자의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없애고, 보다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하고 있다.

현재 담배가격 인상, 금연구역 지정 및 확대, 금연 캠페인·홍보 등 강화된 금연 정책 시행에 따라 흡연율이 감소되고 있으나 만 15세 이상 남성 흡연율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 내소하기 힘드나 금연상담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직장, 마을, 경로당,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연중 접수 받고 있다.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실천을 유도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흡연자에게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이동금연클리닉을 등록하면 CO(일산화탄소) 및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하고 금연상담서비스 및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니코틴껌, 니코틴사탕 등)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등록자는 6개월간 금연지식, 금연보조제 사용법 및 부작용에 대해 교육을 받고 흡연욕구와 금단증상을 위한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금연에 성공하면 금연성공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으로 인한 각종 건강위험과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서귀포시 서부지역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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