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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동에서는 지난달 30일(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진)를 비롯한 11개 자생단체 회원과 적십자봉사회 및 자율방범대, 지역주민 250여 명과 함께 해안변에 밀려온 괭생이모자반 수거작업에 나섰다.

외도동은 지형여건상 괭생이모자반 수거에 중장비를 이용한 작업이 어려워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어 수거에 속도가 나지 않았지만 전 자생단체가 수거에 나서 총 50여 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모자반은 전량 농가에 무상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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