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경저)에서는 지난 29일(금) 제주소방서 노형119센터(센터장 현경민)와 함께 하절기를 대비하여 주거취약계층인 컨테이너 거주 가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및 안전 시설 점검과 건강관리 상황 확인, 태풍·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 수 있도록 유의사항을 알리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향후 노형동은 지속적으로 하절기 위기 예상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공적 지원 및 필요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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