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장에 안동우 전 제주도의원, 서귀포시장에는 김태엽 전 부시장이 각각 최종 임용후보자로 선정됐다.  ©Newsjeju
▲ 제주시장에 안동우 전 제주도의원, 서귀포시장에는 김태엽 전 부시장이 각각 최종 임용후보자로 선정됐다.  ©Newsjeju

제주시장에 안동우 전 제주도의원, 서귀포시장에 김태엽 전 부시장이 각각 최종 임용후보자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직위 제주시장으로 안동우, 서귀포시장에는 김태엽을 각각 최종 임용후보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안동우 제주시장 임용후보자는 도의원 3선 경력과 2년 3개월간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 임용후보자는 서귀포시 부시장, 관광정책과장, 민군복합형관광미항추진단 지원팀장 등 32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이 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장 및 서귀포시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 청문을 요청하고, 그 결과에 따라 최종 임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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