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첫 돌을 맞이한 가정을 방문해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Newsjeju
▲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첫 돌을 맞이한 가정을 방문해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Newsjeju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지난 6월 4일과 7일에 '함께하는 행복나눔방'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 중 첫 돌을 맞이한 세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두 가정에겐 코로나19로 가족끼리 간소하게 치러지면서 물품으로 지원했으며, 1가정은 부모가 마련한 돌잔치 장소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위생을 준수해 이주여성들과 함께 축하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센터 관계자는 6월 중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로 부모자녀 관계증진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집콕놀이’, 자조모임 활성화 ‘다락방’, 지역사회연계사업 ‘가족과 함께 비자림 텃밭 가꾸기’ 등을 진행해 문화적 고립감을 감소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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