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윤영 제주지역본부장. ©Newsjeju
▲ 문윤영 제주지역본부장. ©Newsjeju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지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회제주도지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등 도내 7개 보훈단체에 기부금 2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은 2009년부터 매년 보훈의 달을 기념한 지역 보훈단체의 지원을 통한 공익행사 개최, 장학금 조성,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사회적 거리 두기 추세에 부응키 위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시행됐다.

또한, 7개의 보훈 단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보훈단체 참전용사를 위한 생활편익 증대, 가족 장학금 지원 등의 사업과 최근 이슈인 괭생이 모자반으로 오염된 수중정화사업, 해안가·오름·올레길 정화사업 추진에 쓰이게 된다.

문윤영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유공자들의 헌신적인 삶과 희생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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