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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봉선, 홍경찬)에서는 지난 15일(월)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악리 장년층 1인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중창 교체, 수도․전기시설 정비, 대청소 및 폐기물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에는 금악리 청년․부녀회원이 함께 동참해 청소와 집주변 풀베기를, 복지협약 업체인 준종합장식과 남성알미늄에서 건물 내․외부 수선을, 아르페지오 한림점에서 침구류를 지원했다.

한림읍협의체는 주거여건이 열악한 가구를 직접 발굴하여 집수리 협약기관(7개소) 및 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행복가(家)꿈’사업을 201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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