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초입, 6월은 호우(장마)·폭염사고를 사전에 대비해 봐요!
여름의 초입, 6월은 호우(장마)·폭염사고를 사전에 대비해 봐요!
  • 뉴스제주
  • 승인 2020.06.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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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사무소 송경은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6월의 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는 호우(장마)·폭염 사고의 발생 빈도와 피해사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 6월의 호우 강수량은 평년(158.6㎜)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나, 하순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지역적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위험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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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는 대체로 6월 중순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평년(’81~‘10) 평균 32일 정도 영향을 준 후 7월 하순 정도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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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09 ~‘18) 동안 6월에 발생한 호우 피해는 총 13회이며, 201 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난 ’18년 6월(6.24.~7.4.)에는 장마전선 등의 영향으로 남부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며 86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호우 피해를 예방하려면 많은 비가 내리기 전에 주택의 하수구 및 집 주변 배수구를 점검하고, 대형공사장이나 비탈면의 관리자는 붕괴 위험 등 안전 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은 매년 차이는 있지만 기온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로 최근 10년(‘10~’19년) 전국평균: 24.5℃, 평년(‘81~’10년) 전국평균: 23.6℃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의 평균기온은 평년(21.2℃)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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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년(’12~’19) 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총 13,851명이며, 128명이 사망하였다.

무더웠던 ’18년에는 가장 많은 4,526명의 온열질환자(사망 48명)가 발생하고 폭염일수는 2019년 13.8일, 2018년 31.5일, 평년(‘81~’10년) 10.1일이고 ’18년 온열질환자는 5월 20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하순부터 증가하였다.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온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하고, 노약자와 영유아는 실외 활동을 삼가는 등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이에 6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를 중점 관리하여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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