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의 정보 효용성 및 편의성 제고

▲ 제주지니 앱 메인 UXUI 개편 이미지. ©Newsjeju
▲ 제주지니 앱 메인 UXUI 개편 이미지.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제주 기반 특화 여행플랫폼 ‘제주지니’의 앱 메인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앱 메인 화면을 간결하게 구성해 사용자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정보 효용성 및 편의성을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다.

제주도민이 알려주는 여행 꿀팁과 제주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계절별, 테마별로 추천해주는 ‘여기 가봔’ 매거진 콘텐츠를 메인 화면에 직관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앱 메인 화면 상단에 검색창을 노출해 손쉽게 제주지니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검색 결과를 맛집 ∙ 관광지 ∙ 숙박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 관광산업의 활력제고와 내수진작 차원에서 지역 소상공인 및 영세업체들의 무료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해 관광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이끌어내고자 앱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환경)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관점에서 보다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주지니를 고도화해, 제주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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