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진보당'으로 당명 바꿔, 제주위원장 재선출
민중당 '진보당'으로 당명 바꿔, 제주위원장 재선출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0.06.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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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체제로 '재도약'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강은주 재선출

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김재연 상임대표 체제로 재도약한다.

앞서 민중당은 지난 20일 3기 전국동시 당직 선거를 치렀다. 선거 결과 김재연 상임대표, 김근래 일반공동대표, 조용신 일반공동대표, 윤희숙 일반공동대표, 김기완 노동자민중당 대표, 안주용 농민민중당 대표, 이경민 빈민민중당 대표, 송명숙 청년민중당 대표가 차기 지도부로 선출됐다.

당직 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당명개정 투표에서도 '진보당'이 88.3%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로써 민중당은 이제 진보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새로 선임된 김재연 상임대표는 "변화와 혁신, 단결을 통해 수권정당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당원들의 뜨거운 의지를 확인했다"며 "새 시대를 여는 대안정당,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진보 집권의 새날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강은주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Newsjeju
▲ 강은주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Newsjeju

진보당 제주도당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강은주 위원장을 필두로 운영된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했던 강은주 위원장을 1기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당은 "한반도가 다시 긴장국면으로 돌아선 현 시기의 엄중함을 바로 인식하고 자주통일 정당으로 해야 할 역할을 더 높여나갈 것이다. 또한 노동자, 농민의 삶을 지켜내는 것이 진보당의 사명임을 다시 한번 각인하고 제주지역 주요 현안인 제2공항 철회와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 제주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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