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준(왼쪽), 정소민(사진=SNS) 2019.12.16 photo@newsis.com |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26일 뉴시스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이어왔다. 지난해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준이 정소민에 이어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DJ를 맡으면서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민은 25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영혼수선공'에 출연했다. 이준은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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