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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적십자봉사회(회장 한진희)는 지난 6월 25일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의 어려운 홀로사는 어르신․소년소녀가장․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여름이불 50세트(2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한 여름이불은 아라동 관내 사업체에서 나눔문화위원회에 일정 후원금으로 매년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와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 전달하고 있다.

한진희 아라동적십자봉사회장은 “우리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아라동주민센터와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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